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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과시품이 아닙니다. 경제성, 엔진성능, 안전도, 유지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차를 선택하자. 경차·소형·중형·대형차의 종류에 따라 연료비에 큰 차이가 있으며, 배기량이 높은 중·대형차일수록 연비(㎞/ℓ)가 낮을 뿐만 아니라 그만큼 대기오염 물질을 과다 배출하게 됩니다.

요철이 심한 길과 자갈길에서는 타이어의 접지력이 약해져서 연료소모량이 증가하며, 험한 길을 달리면 연료가 더 소모될 뿐만 아니라 타이어와 차체에도 손상을 줍니다. 또한 밀린 자동차 행렬에 끼어 들거나 길을 잘못 들어 이리저리 달리는 것도 연료 낭비의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험한 길은 가급적이면 피하고 라디오의 교통정보를 최대한 이용하여 막히는 도로는 피해서 주행하며, 잘 모르는 길은 서슴없이 물어서 주행하는 것도 경제적인 운전요령입니다.

주유시마다 주유량과 주행거리 및 운행상태 등을 기록하고 연비(km/ℓ)를 점검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합니다.
< 차계부 기록요령 >
차계부 테이블
1/1 378(A) 30 18,720
1/7 794(B) 33(C) 20,592 12.6(D)
* 연비(D) = 주행거리(B-A) ÷ 연료소비량(C)

우리 모두가 자동차 부제에 참여한다면 연료절감은 물론 대기오염이 줄어들고, 교통혼잡이 해소되어 우리가 바로 혜택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각자가 자율적으로 자동차 부제 운행에 참여하여 국가경제에 도움을 주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도록 합니다.

우리는 유럽 여러 나라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급적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건강에도 좋고 에너지도 절약되므로 한두 정거장 거리는 걸어다니고, 단거리 교통수단에는 자전거를 이용합니다.

사실 트렁크를 열어보면 불필요한 짐을 항상 싣고 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은 무의식중에 연료를 낭비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꼭 필요한 것들, 즉 스페어 타이어, 비상 공구류, 안전 삼각대, 간단한 청소도구를 제외하곤 자동차에 싣고 다니지 않는 습관이 필요하며, 간혹 겨울철에 사용한 스노우 체인을 여름철까지 계속 트렁크에 싣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 역시 기름을 낭비하는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이렇듯 자동차의 무게에 따라 연료소모는 증가하게 됩니다.